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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022 상반기 개발일기 상반기라고 하기도 뭐한게 벌써 8월 마지막 주다;ㅎㅎ 드디어 이직을 했다! 꿈꾸던 회사라 감회가 새롭다 몇번이나 서류도 쓰고, 시험까지 봤었던 회사라 더더욱...! 내가 판교에 있을줄이야....... 대학교때 개발자라면 판교입성은 해야지ㅋ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의 벽에 판교쪽은 쳐다도 안보겠다며 광화문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드디어 판교에 있는 직장을 다닌다......😎 급 모든 상황이 바뀌다 보니 입사 전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을 했었다 지금? 계속 긴장중ㅠㅠㅠㅠ 부족함이 너무나 느껴지고 나중에 내가 왜 그런 질문을 했지 하고 이불찰 때도 있었음...ㅎㅎㅎ.. 모르는거 계속 공부해야지 해놓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전-혀 보지 못했다. 또 업무를 정말 간단한걸 주시는데도 내.. 더보기
11월 개발일지 ,,,,ㅎ,,, 마지막 개발 일지가 8월이네...?! 이게 무슨일이지...😥 우선 그 동안 파견을 나가게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일하느라 바빴고, 여행도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나혼자 나름) 하고, 시험도 봤다! 회사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또 일이^^ 많아지면서 책상에 다시 앉기가 힘들어졌다.. 왜 일 없을 때 공부 하라는지 알겠음.. 시험도 몇번 보고 자소서도 쓰니까 내가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 자괴감에 빠져버렸다~ 공부 할건 너무나 많고,,, 난 너무 부족하고,, 좀더 일찍 시작했더라면...ㅎㅎ^^ 핑계는 그만~ 우선 지금 회사에서 ^혼^자^ 홈페이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유지보수만 하던 회사에서 이렇게 개발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 더보기
7월 공부 후기 .....ㅎ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 먹자 마자ㅎㅎㅎㅎ 편도염으로 아팠다.. 그냥 잠깐 염증이 난게 아니라 열나고 거의 사경을 헤맬정도로 아팠다 내 스스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ㅜ.. 회사는 가야겠고 아침에 몸이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쓰러지는 몸을 붙잡고 일찍 회사가서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다 몇번이나 이렇게 아파서 왔어서 의사쌤이 이렇게 자주 아프면 수술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아프니까 스스로 한심해서 눈물이 났다...^^ 거기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ㅎ......ㅠㅠ 약 챙겨 먹고 큰병원도 가보고..... 몸 조심하면서 2주의 시간이 그냥 흘러버렸고.... 나의 계획은 저멀리ㅠㅠ,,,,, 우선 그래도 회사에서 신청한 강의를 완료했어야했어서 급하지만 열심히 들었다! 96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