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라고 하기도 뭐한게 벌써 8월 마지막 주다;ㅎㅎ
드디어 이직을 했다!
꿈꾸던 회사라 감회가 새롭다
몇번이나 서류도 쓰고, 시험까지 봤었던 회사라 더더욱...!
내가 판교에 있을줄이야.......
대학교때 개발자라면 판교입성은 해야지ㅋ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의 벽에 판교쪽은 쳐다도 안보겠다며
광화문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드디어 판교에 있는 직장을 다닌다......😎
급 모든 상황이 바뀌다 보니 입사 전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을 했었다
지금?
계속 긴장중ㅠㅠㅠㅠ
부족함이 너무나 느껴지고 나중에 내가 왜 그런 질문을 했지 하고 이불찰 때도 있었음...ㅎㅎㅎ..
모르는거 계속 공부해야지 해놓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전-혀 보지 못했다.
또 업무를 정말 간단한걸 주시는데도 내가 못할까봐 긴장되고 마음이 급해지니까 뭣도 안되는것 같다
친구가 숨을 크게 5번 들이마시고 내뱉으라고 조언까지 해줌...
그전 회사는 진짜 소풍마냥 다녔구나 싶었다
또 분위기가 다들 ~어휴 그냥 대충해~ 이런 느낌이 있었어서 긴장? 그렇게 많이 안함열심히 하면 놀리심ㅠㅠㅋㅋㅋㅋㅋ일정도 야야 천천히 해 무조건 길게 잡아~ 분위기......아조씨들... 잘지내시나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저는 여기서 땀흘리는중이랍니다.....ㅎ
빨리 적응되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 좋겠다지금은 약간 다 잘해야하는데 라는 마음이 더 커서 계속 불안쓰하다ㅠ다 내가 잘 모르니까 움추려드는 것 같다 별것도 아닌데그러니까 공부를 해야지ㅠㅠ
다시 스터디도 시작했고, 운동도 하려 노력중이다!화이팅!
'개발공부 > 개발일지(그냥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뻘짓 일기(txt파일 읽어오기..) (0) | 2021.02.16 |
---|---|
[코테스터디] 1월 결산 (3) | 2021.02.03 |
11월 개발일지 (2) | 2020.11.09 |
8월 개발 일정...! (0) | 2020.08.04 |
7월 공부 후기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