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발제문>
0. 책은 재밌게 읽으셨나요? 전체적인 감상평을 말해주세요
1. 책 제목인 <오만과 편견>은 오만한 태도로 엘리자베스를 무시했던 다아시와, 편견을 가지고 그를 본 엘리자베스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여러분도 첫인상만으로 연인/친구/지인을 판단하고, 그 결과가 틀렸던 경험이 있나요?
2. 속물과 같았던 콜린스와 결혼하기로 한 샬럿은, 사랑을 선택했던 엘리자베스와 다르게 배우자의 직업/지위를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대사회의 결혼의 고려사항과 크게 다를까요?
3. 다아시가 엘리자베스에게 끌렸던 마음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로, 엘리자베스의 어머니, 동생들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연애/결혼에 상대방의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될까요?
4. 해당 책은 1813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주체적이였던 엘리자베스에게 주어진 결말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실망스러울수도 있을텐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말을 바꾼다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나의 평점 : 4
평균 평점 : 3.58
내가 진짜 좋아하는 소설
'오만과 편견' 이라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나는 어떤 오만과 어떤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있나
'다독다독 >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1.23] 고기가 되고 싶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 (0) | 2020.03.15 |
---|---|
[2019.11.09] 호밀밭의 파수꾼 (0) | 2020.03.15 |
[2019.10.05] 살인자의 기억법 (0) | 2020.03.15 |
[2019.08.24] 포노사피엔스 (0) | 2020.03.15 |
[2019.08.17] 숨 : EXHALATION (0)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