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모임] 비행운 몰카범 ㅁㅁ의 노래, 그리고 비행운 책을 보고 가사를 베껴써서 논란이 되었던 그 책이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문장이 나오는 이 책. 그때 읽어봐야지 하고 지금에서야 읽게되었다.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했다. 뭔가 항상 내가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보통의 사람들이면서 그렇지 않은, 주위에 있을법도 한 주인공들과 상황을 가지고 사람들의 얘기를 전해준다. 그때와 비슷한 문체와 스토리이지만 이 책은 훨씬 더 무겁다. 작가가 주인공들을 거의 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속으로 내밀어버리는 느낌이다. 읽으면서 설마...? 에이 진짜로? 제발 주인공이 그 상황이 안닥치게게 해주세요...! 하면 그렇게 된다...;; 🤯🤯🤯 총 8개의 단편작들이 나온다. - 너의 여름은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