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에티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모임] 죽음의 에티켓 별점: ⭐⭐⭐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죽고 난뒤 나를 보내기 위한 나의 마지막 파티인데 이를 미리 꾸미는것도 나쁘진 않지! 저자는 미리 장례식장에서 틀을 노래, 묻힐 장소나 재산 분할을 미리 해놓는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남겨진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죽음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리 준비해서 나쁘지 않다는것. 그리고 우리는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어간다는것. 모든 사람의 최종 종착지는 죽음. 지금 이 순간 1분 동안에도 전세계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죽는다.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는 20대 남성, 나이가 90이 넘어 이제 돌아가시는 할머니, 암을 선고 받고 치료하다가 죽는 5살 아이 등등...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죽고 난 뒤에 일어날 일들을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