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든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3.2]담배를 든 루스 0. 간단한 감상평 리즈, 리타, 유키 혹은 1. 런더너의 호의는 결국 연민에서 비롯된 것이였을까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계속 친구로 남을수 있었을까요? "나"의 인간관에 대해 동의하세요? "우리가 서로 보통의 친구가 되려고 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너무 잘 지내려고, 대단한 우정을 욕망하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다. 거리감은 관계의 생명선 같은거였다..... 우정에는 낌새가 있지만, 결별에는 그런게 없다. 언제나 벼락처럼 쏟아져버린다." 실례합니다 2. 죽을 때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죽은 요키상의 삶은 어땠을까요? 간이 다 녹아서 없어질만큼 요키상을 힘들게한 것은 무엇이였을까요? 3. 끝이 정해져있는 감독과의 연애에 "내"가 계속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요? "옆방의 불륜남녀가 아니더라도, 감독과 내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